봄을 기다리며 ‘겨울과 작별’하는 독일 동요의 제목을 따온 이 영화는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기 일 년 남짓 전, 미셀비츠 감독이 기차를 타고 동독의 끝에서 끝까지 다니며 다양한 연령과 배경을 가진 여성들을 인터뷰하여 만든 다큐멘터리이다. 제 멋대로인 펑크족 가출 소녀 둘, 활발한 사교댄스 강사, 결혼 50년을 맞이한 여든 세 살의 여성 등 그들의 개인적인 문제와 직업에서 오는 혼란, 자신들의 미래와 꿈에 대해 이야기한다.
출시 됨: Feb 03, 1989
실행 시간: 116 의사록
유형: 다큐멘터리
별: Helke Misselwitz, Hiltrud Kuhlmann, Christine Schiele, Margarete Busse, Erika Banhardt
Crew: Helke Misselwitz (Director), Mario Peters (Music), Thomas Plenert (Cinematography), Helke Misselwitz (Writer), Thomas Plenert (Writer), Gudrun Steinbrück (Edi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