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은 의문의 죽음을 당한 사진기자의 사인을 캐기 위해 그의 생전 행적을 캐는 형사의 눈과 귀를 따라 간다. 그러나 여러 주변 인물을 만나 진술을 들을수록 사건은 미궁으로 빠지고 만다. 영화는 과거와 현재를 자유로이 오가며 이중적인 인물들을 소개하고 그들이 바로 사회의 부조리와 모순을 반영하고 있음을 넌지시 일러준다.
출시 됨: Sep 14, 1968
실행 시간: 103 의사록
별: 신성일, 윤정희, 김승호, 김성옥, 김동원, 김신재
Crew: 차정남 (Lighting Director), 김태수 (Producer), 장석준 (Director of Photography), 김승옥 (Adaptation), 김희조 (Music), 변종하 (Production Design)